세무회계
- 내년부터 외국계 중소기업엔 ‘간편 APA’
내년부터 매출 500억원 이하의 외국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간편 APA’가 도입된다.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처리기간을 줄여 기업들의 APA 진입장벽을 낮춰주겠다는 것이다.
국세청은 외국계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부담경감을 위한 ... - 영농상속공제한도 30억원으로 확대 추진
영농상속공제 한도를 3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공론화됐던 영농상속공제 한도 확대 방안이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시행될 것... - 법인 ‘세무조사’ 부과세액 5년간 200% 증가
[2014 국정감사 현장] 최근 5년간 법인 세무조사로 부과된 세액이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 - 연매출 천억↓ 사업애로 중기 “세무조사 NO”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연간 매출 1000억원 미만의 업종, 경제성장 견인 산업, 일자리 창출 기업과 연매출 10억원 미만인 음식·숙박업체 등 1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해 내년말까지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국세청은 29일 열린 전국 관서... - 주민세도 ‘증세’…법인균등분 100% 인상
법인에 대한 주민세가 2016년부터 100% 인상된다. 자본금 100억원 초과 기업에 대해서는 자본금별 구간이 신설돼 추가 인상이 시행된다. 12일 안전행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 지방세제 개편 방안’에 따라 지방세기본법, 지방... - ‘매출 5천억 ↓’ ‘주식 사전증여특례 100억’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가업상속공제의 실효성이 제고되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2014 세법개정안을 지난달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가업상속공제는 현재보다 사전·사후... - 외감 기준, 자산 100억→120억원으로 완화
외부감사 대상 주식회사의 범위가 현행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120억원 이상으로 조정돼 일부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일 국무회의에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통... - 비정기 세무조사, 사주관련 범위 확대 유의
국세청과 대한상공회의소는 세정분야에서 기업과 국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국민이 바라는 10대 세정개선 과제’를 선정·발표하고 앞으로 이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당시 발표된 10대 세정개선 과제는 개인 ... - 12월 결산법인 9월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올해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12월 결산법인은 이달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53만7000개 법인은 9월1일까지(이달 31일 공휴일)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7... - 대기업 사내유보금 과세, 10% 단일세율 확정
대기업에 대한 사내유보금 과세 제도가 10% 단일세율로 확정됐다. 투자가 많고 적음에 따라 기업이 스스로 두 가지 과세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3년간 시한부로 도입하기로 했다. 6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방안이 담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