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변리
- ‘건강식품’ 지식재산권 허위 표시한 503건 적발
특허청은 건강식품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해 22개 제품, 50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적발된 허위표시 유형을 살펴보면 ▲권리 소멸 이후에도 유효한 권리로 표시한 경우 430건 ▲특허번호 단순 오... - 특허청 기술경찰·상표경찰 수사범위 확대했다
기술경찰과 상표경찰의 수사범위를 주요 부정경쟁행위와 실용신안권 침해 및 영업비밀 침해행위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게 됐다. 21일 특허청은 이와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 - 인도네시아에서 ‘특허획득 기간’ 줄어들 전망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신속하게 특허심사를 받을 수 있는 특허심사하이웨이(PPH, Patent Prosecution Highway) 프로그램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PPH는 두 나라에 동일한 특허를 신청한 경우, 한 나라에서 특허가 가능하... - 관련디자인 출원기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
관련디자인을 출원할 수 있는 기간이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관련디자인 제도는 본인의 기본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에 대해서 본인의 선행디자인에 의해 신규성 위반 및 선출원주의 위반으로 거절 결정되지 않고 관련디자인으로... - 한국, GDP 대비 내국인 특허출원 세계 1위
지난해 우리나라는 GDP 1000억불 당 내국인 특허출원 건수가 7828건을 기록해 중국(5702건), 일본(4200건)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GDP 1000억 불 당 내국인 특허출원 부문에서 2018년 이래 5년 연속으로 세... - “디자인 침해 합의 이유로 처벌 이뤄지지 않아”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애니메이션 기획전문업체 ㈜아이코닉스는 애니메이션 TV방영 수입을 포함해, 장난감·화장품·생활용품 등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외에서 매출이 나오고 있다. 이 회사의 태예찬 선임은 특허청이 30일 개최한 ‘... - 지재권 무역수지 흑자인데…중소기업은 적자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했지만, 중소기업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재권 수지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 - 선등록상표 있어도 동일·유사한 후출원상표 사용
선등록상표가 있어도 이와 동일·유사한 후출원상표도 선상표권자의 동의 하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상표 공존 동의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표 공존 ... - 특허청·공정위 기술탈취 조사·수사 협력 강화
특허청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술탈취 및 지재권 분야에서의 조사·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특허청은 5일 공정위와 이와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정위는 기술탈취 사건 조사과정에서 ... - 부정한 목적이 없는 상표 선사용자 보호 받는다
앞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부정한 목적 없이 먼저 사용한 경우에는 해당 상표를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이같은 내용의 개정 부정경쟁방지법이 29일부터 시행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