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수도권만 1만5천가구…6월 아파트 입주 증가
다음 달 수도권에서만 1만5589가구가 아파트 입주를 시작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 2만6814가구가 입주대기 중이다. 수도권이 1만5589가구, 지방이 1만1225가구다. 수도권은 지난달보다 지난달(4607가구)보다 1만가구... - 국내기업 신발 탈취제서도 폐손상 물질 발견
옥시 가습기 살균 피해로 화학제품 전반에 걸쳐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신발탈취제에서도 금지물질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이 발견돼 파장이 예상된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기업 바이오피톤㈜에서 생산한 ... - 매매가 2% 오를동안 전세 49% 올랐다
전세 품귀 현상에 서울과 수도권 전세가격 지난 4년간 49%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서울·수도권과 5대 광역시 아파트 496만8130가구의 2012년 5월 매매가와 현재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조... - 청년구직자 “일하는 재미-복지 혜택” 원한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 좋은 직장이란 ‘일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취업하고 싶은 직장은 ‘직원 복지혜택이 많은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함께 만 34세 미만 청년 구직자 1092명을 대... - 한강 광나루에서 자유롭게 드론 날려도 된다
다음달부터 한강 광나루에서 드론을 날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6월부터 시민들이 드론을 자유롭게 날릴 수 있도록 광나루 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약2만7000㎡)를 ‘한강 드론공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 경제 쟁점 여야간 입장차 커 20대 국회도 난관
이달말 개원하는 20대 국회에서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노동관계법 등을 둘러싸고 여야간 입장차가 커 난관이 예상된다. 특히 조선·해운업계에 대한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보다 경제정책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 - 좋은 손보사 1위 삼성화재, 꼴찌 롯데손보
삼성화재가 좋은 손해보험사 1위로, 롯데손해보험은 최하위인 14위로 뽑혔다. 12일 금융소비자연맹이 14개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해 발표한 ‘2016년 좋은 손해보험회사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삼성화재, 2위는 ... - 서울 젠트리피케이션 흐름·예측 지도 만든다
서울시가 지난 10년간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젠트리피케이션 흐름을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정책지도를 개발한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상승하고 기존 원주민들이 밀려나는 현상... - 드론 재난현장 날며 고립지에 구호물자 보낸다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가 재난구호에 시범적으로 사용된다. 국민안전처는 16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저수지 인근에서 실시하는 ‘풍수해 대비 민관협력 재난구호훈련’에서 IT를 접목한 미래형 구호서비스의 적용가능성을 시험하겠... - “정부 비자금 투자해 수익” 보험설계사 모집책 활용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유사수신행위’가 금융업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교묘해 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유사수신 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한 137개 업체 중 금융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