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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개국 5개월만에 200만명 돌파
인터넷·모바일 쇼핑몰 오픈, 생산자 실명제 주효
- 기사입력2015-12-24 13:01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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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이 개국 5개월만에 회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자료=아임홈쇼핑 홈페이지>
공영홈쇼핑은 지난 23일 기준 누적 회원수가 200만7253명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7월14일 개국했으며, 100만명까지 도달하는데 98일이 소요됐다.
회원수가 증가한 배경에는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 쇼핑몰 오픈 ▲전국 모든 지역에 방송 송출 ▲생산자 실명제 등 고객 신뢰 확대 노력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영홈쇼핑은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과 농어민들이 공영홈쇼핑을 통해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중기유통센터가 400억원, 농협과 수협이 각각 360억원, 40억원씩 출연해 설립됐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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