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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천막농성 16일째
정의당 추혜선 의원 간담회 갖고, 유통법 개정 서약서에 서명
- 기사입력2019-11-29 17:07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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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이혁재 집행위원장, 이경애 민생본부사무국장이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전국 중소상공인 유통법개정 총연대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전국 중소상공인 유통법개정 총연대>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촉구하고, 재벌 유통대기업의 시장 침탈행위 등을 규탄하는 서울 여의도 천막농성이 29일로 16일째다.
이날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이혁재 집행위원장, 이경애 민생본부사무국장이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전국 중소상공인 유통법개정 총연대 관계자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추 의원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정의당도 나서서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히고, 유통법개정 서약서에 서명을 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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