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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준비물 ‘신분증’ ‘마스크’…줄간격은 1m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 할수 있다
- 기사입력2020-04-10 14:18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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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기도 용인시 시흥구 신갈동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유권자. ©중기이코노미
투표소 입장 전 발열 체크를 하며, 손소독제로 손 소독을 한 후 일회용 장갑을 끼고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중기이코노미10일과 11일, 전국 3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 시에는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 모두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관내선거인이란 해당 구시군위원회 관할 구역 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선거인을 말한다. 관외선거인이 사전투표를 할 경우에는 신분증과 본인을 확인한 후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고, 투표 도장을 찍어 봉투에 투표용지를 넣어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권이 있는 국민은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별로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투표소에 입장할 때는 개인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입구에서 발열체크 후 입장하게 된다. 사전투표소에는 손 소독제와 일회용 비닐장갑을 비치하고 있어, 손 소독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면 된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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