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압축공기 청정화, 비용보다 성능 우선 고려해야" [한국토네어 김철수 대표] 한국토네어 김철수 대표는 압축공기 청정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건에 맞는 제대로 된 제품을 처음부터 사용하고 유지관리”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기의 질 측정 등은 전...
가맹점주 10명중 4명, 정보공개서가 그게 뭐야? 프랜차이즈 본부가 공개하는 정보공개서상의 주소·가맹금·인테리어비용 등이 실제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예비창업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31일부터 서울 소재 전체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상시 모니터링한다고 ...
재난기본소득·긴급재난지원금, 지역화폐 봇물 지난해 전국적으로 3조2000억원의 지역화폐가 발행됐다. 올해는 발행규모가 대폭 늘어 6조원을 훨씬 상회한다.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등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면서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자체가 발...
서울시, 5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유지 지원금’ 서울시가 30일 발표한 서울형 고용유지지원금은 정부의 고용유지지원책 사각지대, 현실적으로 유급휴직이 어려운 소상공인 소속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는 제도다.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업체 당 1명씩 지원하...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순이익 5.3% 감소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IFRS 기준)이 1조6463억원으로 2018년(1조7388억원)보다 5.3%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 등 8개 전업카드사의 가맹점수수료 수익은 2.0%(-...
소득하위 70% 1400만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잇는 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소득하위 70% 이하 1400만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4인 이상 가구)을 지급한다.
코로나19 영향 온라인 쇼핑 매출 큰 폭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접촉 대신 온라인을 통한 상품 구입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유통부문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20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통계에 따르면, 온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
‘안철수의 생각’, 노동계·시민사회 숙고해 주길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높은 조직된 노동자가 나섰으면 한다. 귀족노조니 철밥통이니 하는 왜곡된 프레임을 단 칼에 깰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노동계와 시민사회, 우리사회 공동체의 지속적인 존속을 위해 사회연대를 향한 발걸음에 ...
조원태 한진칼 이사 연임…쇄신안은 모두 부결 조원태 회장 측의 승리로 한진칼 주총이 끝났지만, 한진그룹과 대한항공에 대한 쇄신 요구는 지속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주주연합측 제안은 물론 회사측이 내놓은 정관 변경도 모두 부결됐기 때문이다. 정관변경은 특별결의 안건으로 3분...
저작권 무역수지 2조원 흑자…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역대 최대규모인 16억2000만달러(약 2조원)의 흑자를 냈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은행의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자료’를 ...
플라스틱 절연전선·직류전동기 관세 특례 적용 코로나19로 수급이 어려운 원부자재의 긴급수입시 관세부담을 완화하는 품목이 확대됐다. 관세청은 기타 플라스틱 절연전선(HSK 8544.42-2090)과 직류전동기(8501.10-1000) 2개 품목에 대해 관세 특례를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
도쿄 올림픽 연기 왜?…일본 정부에 대한 불신 한국인의 이동이 자유로워져야 한국기업의 생산과 무역도 원활해진다. 한국이 안전하다는 홍보가 곧 한국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앞으로도 한국이 안전하다는 홍보에 더욱 힘을 써야하는 이유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상가 임대료 인하를” 시민사회단체들은 상가임대차보호법 제11조 1항의 ‘차임감액청구권’의 실효적 행사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해당 법률에서는 ‘경제 사정의 변동이 있을 때 차임 또는 보증금...
중견기업 전체가 하도급대금 조정신청 대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하도급대금 조정신청 요건 완화 및 벌점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5월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행 하도급법에 따라 하도급업체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
상위 10대기업·100대 기업 수출·수입 비중 감소 지난해 상위 10대기업·100대 기업의 수출과 수입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26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9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97만4000여 수출기업 중 상위 10대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
건설공사 계약액 227조, 전년대비 3.6% 증가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26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에 따르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58조8000억...
삼성 준법감시위…‘삼바’ 사장 인사 철회시켜라 이재용 부회장에게도 당부하고 경고한다. 형량을 낮추기 위한 재판거래 수단으로 준법감시위와 신망있는 인사를 이용하지 마라. 재판부와 거래 등 얄팍한 수로 한번은 피해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법보다 더 준엄한 국민 다수의 심판이 ...
카드·캐피탈사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줄어든다 신용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줄어들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여신수수료 산정 및 운영체계에 대한 실태 점검 결과, 중도상환·취급수수료 등 수수료와 관련한 일부 문제점...
“특별고용지원 한계” 지적에 혜택 전업종 확대 정부가 여행과 관광운송 등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해 추가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지만, 공공운수노조는 정책의 사각지대가 많아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정부가 혜택의 범위를 모든 ...
근기법 개정없이 플랫폼 ‘노동자성’ 보장 어려워 정보통신산업(ICT) 발전에 따라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 등 이른바 플랫폼 노동은 급증하고 있지만,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플랫폼 종사자의 노동조건이 열악해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