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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정재찬 공정위원장
- 기사입력2015-07-16 15:34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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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대전사무소에서 가맹점주들과 만나 “상반기에 실시한 일부 외식업종 가맹본부의 부당한 비용전가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 위원장은 “가맹분야 상생협약 평가기준을 8월 중에 개정하고, 편의점분야 표준가맹계약서도 제정해 10월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상반기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롯데리아, 이디야커피, 피자헛, 굽네치킨, SPC, CJ푸드빌 등 외식업종 상위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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