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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정찬우 금융 부위원장
- 기사입력2016-01-06 16:24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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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이 참석한 긴급거시경제금융회의를 마치고 “중국 경제는 불안감 없이 조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중국 경제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중국은) 통제 가능한 경제”라며 “부채비율도 (중국 정부가) 크게 불안감 없이 조절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정 부위원장은 향후 대응 방향에 관한 질문에는 “시장 변동성을 주시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지 않도록 시장과의 소통 노력을 하겠다”며 “주식이야 어쩔 수 없지만 외환 또는 환율 급변동은 막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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