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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미생 만화가 윤태호
- 기사입력2016-02-03 16:45
편집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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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인공 장그래의 치열한 직장생활을 보여준 만화와 드라마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생’이 시즌2를 앞두고 있다.
원작자인 만화가 윤태호씨는 “시즌1의 주인공이 일 자체라면, 시즌2는 생존 자체”라며 “전체 노동자의 87%에 달하는 이들이 중소기업 종사자인 것을 감안해 대기업(시즌1)에서 중소기업(시즌2)으로 무대가 바뀐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