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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이대목동 윤태식 교수
- 기사입력2014-09-14 16:23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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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윤태식 교수팀(한수정·배하석 교수, 지혜민 전공의)이 최근 열린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에서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최대 기침 유량의 임상적 의의’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연구진은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최대 기침 유량 측정을 통해 기도 흡인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재활 훈련으로 흡인성 폐렴 등 호흡기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윤 교수는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증 재활 전문의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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