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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조선대병원 고영엽씨
- 기사입력2014-09-24 10:12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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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 (32th Edition)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고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7년 연속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 교수는 이전에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탑 100 건강 전문가’(Top 100 Health Professinonals)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로도 선정된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됐으며, 해마다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의학자·발명가·작가·예술인·정치·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 교수는 현재 조선대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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