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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재미교포 박형만씨
- 기사입력2014-10-21 11:10
뉴스팀 기자 (junggi@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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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충남 공주지역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무의탁노인들을 18년째 돕고 있는 박형만 LA 코리아타운 노인커뮤니센터 이사장이 올해도 공주를 찾았다.
그는 21일 공주문화원에서 만희복지사업회 이름으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무의탁노인 3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1500만원을
전달한다. 만희복지사업회는 자신의 이름에서 ‘만’자를 부인 이숙희씨의 이름에서 ‘희’자를 따서 만든 명칭이다. 1997년부터
올해까지 18년동안 2억7255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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