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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이민재 여경협 회장
- 기사입력2015-06-04 15:31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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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이 4일 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의 제 10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여경협는 1971년 대한여성경제인협회로 출범한 이후,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로 새롭게 출범해 현재 전국 16개지회와 2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법정 여성경제단체다.
여경협 이사회는 여성기업인의 경영활동 등 협회 중요사안과 대정부 정책건의 등을 의결하는 기구로, 중앙의 회장단과 전국 16개 지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이사 53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민재 여경협 회장은 “여경협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창립멤버로서 가슴이 벅차고 뭉클하다면서 이제 여성경제인은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야할 때이며 이러한 시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무역보험공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