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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사람과 사람[동정] 황우여 부총리
- 기사입력2015-06-17 17:19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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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오후 대구에 위치한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학생 심리치료 및 정신건강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2014년 칠곡경북대병원 내에 설치됐다.
황 부총리는 “그간 각종 위기개입 사안 발생 시 학교구성원의 심리치료를 해온 노고에 감사하다”며 “청소년의 심리 특성에 따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교육하여 모든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