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공정위, 통신3사 공동 개인신용평가사 설립 승인 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신 3사 등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전문(비금융) 개인신용평가회사에 대해 “신규 사업자의 진입으로 국내 신용정보업 시장 전반의 경쟁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 KT, ...
국표원, AI 분야 유망 중소기업 국제표준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중소·중견기업 우수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탄소중립 분야 우수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스마트비즈, 협업관리 솔루션 ‘smartPMS’ 출시 ERP 전문기업 스마트비즈가 협업관리 솔루션인 스마트피엠에스(smartPMS)를 출시했다. 6일 스마트비즈에 따르면, smartPMS 서비스는 그동안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불편을 겪었던 정보와 자료의 공유를 실시간으로 이뤄지도록 ...
주 64시간 근로 ‘최대 20주 연속’ 가능해진다 정부가 추진하는 근로시간 개편방안이 입법될 경우, 1주에 64시간 근로가 최대 20주 연속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자의 선택권, 건강권, 휴식권 보장을 위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
전문·다양화 바람 부는 무인점포 매출도 ‘훨훨’ 전문가들은 무인점포 오픈 시 투자 대비 고수익을 보장받겠다는 개념보다는 꾸준한 수익을 올리면서 점주가 유인매장에 비해 시간 투자를 적게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인 빨래방은 1인 가구 활...
횡재세 도입 논란 다시 불 붙인 물가대응 실패 횡재세 도입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코로나19 대확산 이후 계속된 목소리인데, 최근에는 방향이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물가대응 실패가 횡재세 논란의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이 갈수록 명확해지고 있다. 한국노총은 소득양극화 해...
경기도, 글로벌 납품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 경기도가 글로벌기업의 부품 수주를 추진하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14개 내외로 선정해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심사에 선정된 업체는 글로벌기업의 협력기업으로 등록되면서...
“경쟁 촉진위해”…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한다 금융위원회는 “은행권 경쟁촉진을 위한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부터 은행별 최근 금리동향을 보여주는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를 비교공시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는 은행권이 예대마진...
“카드 매출 정산기간을 줄여야 소상공인 산다” [얼리페이 장환성 대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생업에 빨간 불이 켜졌다. 코로나19 장기화를 비롯한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끝도 없이 치솟으며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난방비 폭탄에, 전기세 등 ...
부동산업 창업 줄면서 지난해 창업 7.1% 감소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창업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해 전체 창업은 전년대비 7.1%가 감소(10만494개 감소)한 131만7479개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일 발표한 ‘2022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밤에 더 매력적인 도시 부산, 대전, 강릉, 전주, 진주…. 밤이면 더 매력적인 도시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낮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올해 공모에서 ‘국제명소형’에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를, ‘성장지원형’에 ▲강...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는데…불평등 해소 시급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팬데믹 2년 동안 중산층의 규모와 전체 소득에서 중산층이 차지하는 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 10%의 소득점유율을 하위 40%의 점유율로 나눈 팔마비율이 최근 2년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팔마비율은 새로운 분배...
서울시, 녹색 중소기업 온라인전에 창업지원까지 서울시가 녹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과 자금 조달 지원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녹색 중소기업이란 중소기업 육성시책 대상 기업 중 온실가스·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
금감원장, 증권사 부동산 PF 리스크 관리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일 증권사에 “부동산 PF 부실이 현실화되고 단기자금시장의 불안이 재발하는 등의 잠재위험요인에 대비해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비상계획을 탄탄하게 수립하는 등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
반도체만 바라보는 정부, 수출감소 출구 막막 무역적자가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부진이 해소되지 않는 이상 수출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2일 “반도체 경기의 반등이 없이는 당분간 수출 회복에 제약이 불가피한 어려움이 큰 상황...
우리 기업 국제특허출원 3년 연속 세계 4위 우리 기업의 국제특허출원이 3년 연속 세계 4위를 기록했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등 우리 기업의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이하 PCT출원)은 2만2012건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으며, 이와같은 PC...
용산 이태원 참사지역 소상공인 지원법 발의 10·29 참사 이후 상권이 무너진 이태원 지역 상인에 대한 지원과 재난시 영업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근거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22일 ‘용산 이태원 참사지역 소상공인 지원법(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발...
한국세무사회 무료세금상담 실시 한국세무사회가 3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세금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무료세금상담은 전국 1만5000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무료로 상담받을 수 ...
지난해 환율상승에도 해외직구 성장세 이어가 지난해 해외직구 규모는 9612만 건, 47억 2500만 달러로 전년대비 건수 기준 8.8%, 금액 기준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외직구는 원/달러 환율상승으로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졌으며, 올해는 사상...
동네 생산자와 동네상점·온라인을 연결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 28일부터 3월 24일까지 지역 내 소상공인 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