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중기 ㅣ 산업뉴스
IT기업 재외한인 유치지원
[전국/정보통신진흥원]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분야 실무 경력을 보유 한인
- 기사입력2014-03-03 11:1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연구개발 또는 기술경영을 위해 재외 한인인재를 유치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 해당인재의 인건비와 체재비를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인건비는 최소 1개월에서 최대 5년까지 연봉총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체재비는 같은 기간동안 실비 지원된다. 소프트웨어,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해외 현지 산업체·연구기관·대학(원) 등에서 연구개발·기술경영 등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한인을 채용할 경우 업체당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재외 한인의 학력과 나이·국적은 무관하며 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소지자를 채용할 때도 신청 가능하다.
단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재외한인이 국내기관과 이미 고용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접수마감일 기준으로 창업한지 1년이 지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신청기간은 4월18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서와 공고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문의:기반인력팀 042-710-1378)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