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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은 물론 교수 멘토단까지
[기타/경기테크노] 예비창업자 및 1년이내 신생기업 대상
- 기사입력2013-12-31 16:23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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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가 예비창업자와 신생기업에 대해 자금과 함께 단국대 교수들로 구성된 멘토단 지원에 나선다.
30일 경기테크노파크는 용인시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1년 미만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지원규모는 8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업체당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제품개발비(제품기획포함), 마케팅비, 자문비, 제품인증비에 대한 지원이며 인건비와 같은 경상경비로는 쓸 수 없다.
지원대상은 용인시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혹은 1년 미만 신생기업이다. 예비창업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무실 주소가 용인시여야 한다. 제조업과 ICT 정보통신분야 기업 등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비와는 별도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 교수들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경영과 기술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2월 30일부터 1월 13일까지이며 신청서류를 E-mail(minsin7@dankook.ac.kr)로 접수해야 한다. 방문 또는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서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문의: 031-8005-2269)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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