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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중기 해외인증 900만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형 7대녹색산업 중기 대상
- 기사입력2014-05-06 14:43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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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지역 내 녹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인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6월12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접수비, 등록비, 시험비 등 직접비용의 80% 한도 내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한다.
취득을 지원하는 인증은 해외규격인증획득 일반규격인증 대상분야의 218개 규격인증이다. 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기타인증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지원대상은 전문기업의 경우 1개사, 참여기업의 경우 5개사다. 전문기업은 서울에 사업자등록을 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인 중소기업이며, 최근 1년간 2건 이상 해외규격인증을 취득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참여기업의 경우 서울에 사업자등록을 한 법인 혹는 개인사업자인 중소기업이며, 본사가 다른 지역에 있어도 지사나 연구소, 공장 등이 서울에 있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업종은 서울형 7대 녹색산업인 LED, 신재생에너지, 그린IT, 도시자원순환, 그린카, 녹색건축, 녹색서비스 관련 업체여야 한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서울산업진흥원(문의:02-866-527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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