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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개장…코스피 하락, 환율 급등 출발
美 양적완화 조치 여파
- 기사입력2014-02-03 11:08
손채윤 기자 (yunics@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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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설 연휴 이후 첫 개장일인 3일 오전 장중 전 거래일 보다 10.08포인트 떨어진 1931.07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서울 명동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코스피 지수가 설 연휴 이후 첫 개장일인 3일 오전 장중 전 거래일 보다 10.08포인트 떨어진 1931.07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이 양적완화조치(QE3) 규모를 추가로 축소키로 결정한 소식에 전 거래일보다 9.80원 오른 10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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