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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업체 운전·시설자금 융자
[경기/도] 금리 1.5% 적용… 시장·군수 추천
- 기사입력2014-02-04 09:5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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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역 내 농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융자한다고 최근 밝혔다.
금리는 연 1.5%가 적용되며, 시설자금은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3년거치 5년균분상환 조건으로 융자된다. 운전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며 2년내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시군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시장·군수 추천을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2월21일까지며, 공고문과 신청서는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주소지 관할 시·군 농정관련 부서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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