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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제작·워킹목업 시제품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총개발비 80% 이내… 비전기업 등 우대
- 기사입력2014-02-13 11:18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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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시제품개발을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한다고 13일 공고했다.
지원분야는 금형제작과정과 워킹목업과정으로 나뉜다. 두 과정 모두 기업당 1개 과제에 대해 디자인개발, 소비자 선호도 분석, 기구설계, 시제품제작 등이 지원된다. 금액은 금형제작과정이 최대 5000만원, 워킹목업과정이 최대 3300만원 이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내에 사업자등록과 공장등록을 마치고 가동중인 중소기업이다. 비전기업 선정기업 또는 최근 5년이내 인천광역시 선정 유망중소기업은 우대대상으로 가점 2점을 받는다. 최근 2년 이내에 지원받지 않은 신규 신청기업 역시 가점 2점이 적용된다. 이외에 ▲최근 3년 이내에 원산지 인증 수출자로 지정받은 기업 ▲인천광역시 일자리창출 우수인증 기업 ▲인천 소재 디자인전문회사 또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에 주관기관으로 등록된 디자인기업 등은 가점 1점을 받는다.
국내에서 이미 개발된 과제를 제출한 경우, 개발수행능력이 없거나 사업화 능력 및 성공가능성이 희박한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5일(수)까지며, 공고문과 신청서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문의:인천디자인지원센터 032-260-0238/0246)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방문 및 우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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